플로리스트 설해냄
2024. 04. 12
괴짜 꽃집. 이 꽃집을 설명하는 말 중에 가장 처음 만난 단어였다. 나는 인터뷰이를 찾을 때 자신만의 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데, 설해냄 플로리스트가 그랬다.
사진작가 김기영
2024. 03. 13
기억과 추억, 우리의 하루는 빠르게 흘러간다. 지나가는 순간을 기억하고, 추억하게 만드는 건 바로 ‘사진’이 아닐까. 사진을 보면 그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고, 그 추억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된다.
모루인형 작가 이유경
2024. 02. 15
시작에 앞서 주저하게 되는 건 처음부터 완벽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. 결과만이 아닌 그 과정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만 있다면, 무엇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다.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.
nice life with ithinkso.